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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증시 단기 반등 가능성 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15일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이 요동치면서 동반 급락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단기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투자 심리가 매우 위축된 상황이나 단기적으로 대외 리스크 완화에 따른 반등이 시도될 수 있을 듯하다"며 "지난 주말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고 이에 해외 증시가 급반등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최근 문제의 기저는 결국 글로벌 경제 성장성에 대한 우려"라며 "눈높이 하향이 상당히 진행된 만큼 단기 반등의 소재로 작용할 여지는 있다"고 지적했다.

조 연구원은 "그러나 아직 국내 증시가 추세적 반등 구간에 들어설 것을 예단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높아 변동성 구간이라는 판단이 합리적"이라며 "주요20개국(G20) 회의(26~27일)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3월2주) 전까지는 단기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h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0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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