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숙소 싸게 구해주겠다" 일본인 관광객에 접근해 강도짓

송고시간2016-02-15 08:05


"숙소 싸게 구해주겠다" 일본인 관광객에 접근해 강도짓

"숙소 싸게 구해주겠다" 일본인 관광객에 접근해 강도짓

저렴한 숙소를 구해주겠다며 고령의 일본인 관광객에게 접근해 강도짓을 한 50대가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을 폭행하고 가방 등을 빼앗은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부산의 편의점에서 재일동포 관광객 91살 이 모 씨에게 "저렴한 숙소를 소개해주겠다"며 접근해 인근 골목으로 유인한 뒤 가방 등 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 저항하는 이 씨를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저렴한 숙소를 구해주겠다며 고령의 일본인 관광객에게 접근해 강도짓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15일 일본인 관광객을 폭행하고 가방 등을 빼앗은 혐의(준강도)로 김모(5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5일 오전 5시 23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편의점에서 재일동포 관광객인 이모(91)씨에게 "저렴한 숙소를 소개해주겠다"며 인근 골목으로 데려가 가방 등 1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 저항하는 이씨의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11일 오후 편의점에 다시 나타난 김씨를 붙잡았다.

이씨는 설 연휴 전 친동생 묘가 있는 충남에 들렀다가 관광차 들린 부산에서 봉변을 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win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