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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다시 찾아온 추위…설악산 영하 19.5도

춘천 영하 8.2도, 원주 영하 6.8도 등 도심도 '꽁꽁'
눈 덮인 설악산(연합뉴스 자료사진)
눈 덮인 설악산(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설악산 아침 기온이 영하 19.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지역에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15일 오전 7시 현재 아침 기온은 설악산 영하 19.5도, 향로봉 영하 18.2도, 미시령 영하 13.8도, 대관령 영하 12.5도를 기록했다.

산간뿐만 아니라 철원 영하 13.2도, 횡성 안흥 영하 12.8도, 춘천 영하 8.2도, 원주 영하 6.8도, 강릉 영하 5도 등 도심도 꽁꽁 얼어붙었다.

강원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에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산간 영하 7도∼영하 5도, 내륙 영하 3도∼0도, 동해안 영상 1도∼영상 2도로 예상됐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 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이번 추위는 17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에는 내륙과 산간에 눈이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1∼3㎝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찬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0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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