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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주체조선의 실용위성 더 많이 쏘아올려야" (종합)

'광명성4호 발사 성공' 환영 연회서 지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7일 광명성 4호 발사를 참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7일 광명성 4호 발사를 참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과학연구사업에 총매진해 앞으로 주체조선의 실용위성들을 더 많이 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 13일 '광명성4호' 발사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위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주최로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환영 연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연회에는 '광명성4호'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일꾼들이 초대됐다.

부인 리설주와 함께 연회에 참석한 김 제1위원장은 축하연설에서 "적대세력들이 어느 때보다도 우리를 질식시키려고 피눈이 되어 날뛰고 있는 복잡한 정세 속에서 당 제7차 대회를 눈앞에 두고 나라의 운명과 조국의 존엄을 걸고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할 것을 결심한 것은 진짜배기 애국자, 우리 당에 충실한 붉은 과학전사들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지들의 불같은 애국 충정의 구슬땀은 그대로 연료가 되고 추진력이 되어 주체위성이 0.001㎜의 편차도 없이 정확히 우주에 솟구쳐올랐다"고 평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자강력의 기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주체위성은 2월의 봄하늘가에 황홀한 비행운을 새겼다"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잔을 들 것을 제의하기도 했다.

김 제1위원장은 연설에 앞서 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노농적위군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

연회에서는 모란봉악단이 축하 공연했다.

통신은 악단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최악의 역경 속에서 우주정복의 휘황한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김정일)에 대한 생각으로 심장을 끓이시며 우주강국 건설에 온넋과 심혈을 깡그리 기울이신 김정은 동지에 대한 감사의 정을 격조높이 노래했다"고 묘사했다.

연회에는 김영남, 황병서, 박봉주, 김기남, 최태복, 박영식, 리명수, 양형섭, 김원홍, 곽범기, 오수용, 김평해, 김영철, 최부일, 로두철, 조연준 등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 일꾼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5 08: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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