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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34㎜ 겨울비…14일 새벽까지 20∼60㎜ 더 내려


충남 서천 34㎜ 겨울비…14일 새벽까지 20∼60㎜ 더 내려

'비가 와도 외롭지 않아'
'비가 와도 외롭지 않아'(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다. 2016.2.12
saba@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충남·세종 지역에 이틀 동안 최고 34㎜의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1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서천 34㎜, 청양 31.5㎜, 부여 30.5㎜, 서산 25.7㎜, 공주 25㎜, 금산 23.5㎜, 당진 21㎜, 대전 17.2㎜ 등의 비가 내렸다.

오전에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14일 새벽까지 이 지역에 20∼6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서산·홍성 17도, 세종·천안 16도, 보령 18도 등 16∼18도로 포근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저수지의 얼음이 녹고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겠다"며 "낙석,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3 0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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