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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정책아카데미 '현미경과 망원경' 운영


부산교육청 정책아카데미 '현미경과 망원경' 운영

부산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교육정책을 마련하려고 올해부터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아카데미는 1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1회 교육정책 아카데미 '현미경과 망원경'이란 이름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행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교육청 장학관, 사무관, 장학사, 6급 주무관들이 참석한다.

정책수립 실무자인 장학사와 6급 주무관은 '현미경' 팀에 소속된다.

반면 정책수립·운영의 중요 핵심역할을 하는 장학관과 사무관은 '망원경' 팀에 소속돼 정책을 놓고 서로 토론하며 정책 방향을 조율한다.

현미경처럼 자세히, 망원경처럼 멀리 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자는 의미에서 아카데미 이름을 '현미경과 망원경'으로 정했다.

아카데미 운영을 토의·토론으로 바꾼 것은 담당 직원은 물론 상위 직급자의 업무파악 능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우선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연간계획을 세워 정기적으로 운영한 뒤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월 1회 상호 정책토론을 하고 둘째와 셋째 주 수요일에는 전문가 특강이나 세미나·워크숍 등을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본청 과장이상 대상으로 교육정책 토의·토론회를 매월 열고 있다. 월별 교육장 협의회도 현안 중심의 토의·토론 방식으로 회의를 바꿨다.

정경순 교육정책과장은 "'교육정책 아카데미는 전문성과 정책개발 역량을 높이고, 직렬과 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 정교한 교육정책을 만들 수 있어 공교육의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3 08: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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