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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NGO 한코리아, 이중언어 강사 역량강화 교육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한코리아는 이주민으로 구성된 이중언어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주제별 워크숍, 수업 연구 발표회, 야외 체험 학습, 저소득 다문화 학생의 멘토링 지원, 교육 수기 및 수업 연구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다.

첫 단계인 주제별 워크숍은 13일 서울 동작구 CTS멀티미디어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 이중언어 강사 150여 명이 참석해 시를 각색한 역할극을 실습하고, 각국의 전래동화를 활용한 책 만들기에 나선다.

교육부가 2009년부터 양성에 나선 이중언어 강사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한국어와 모국어를 가르치고, 다문화 이해 교육을 담당한다.

1991년 한민족복지재단으로 출범한 한코리아는 북한 주민, 재외동포, 다문화가정을 위한 구호 및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3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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