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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日사세보 기지에 스텔스 구축함 수리설비 구축"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미국 해군이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신형 줌왈트급 미사일 구축함을 수리할 수 있도록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기지의 설비를 보수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은 사세보기지에서 줌왈트급 미사일 구축함을 운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 해군은 2017회계연도(2016년 10월∼2017년 9월) 예산안에 사세보 기지 보수비로 1천642만 달러(약 198억원)을 편성했다.

예산서에는 2019년에 신형 강습양륙함이 사세보에 도착한다고 명기됐다.

사세보기지에 대해서는 "새로운 함선의 모항으로, 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배전망을 다시 깔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 기간은 2017년 5월부터 2018년 10월 사이로 돼 있다.

줌왈트급 구축함의 도착 시기는 불명확하지만 미국 해군은 미국 샌디에이고를 모항으로 하는 1번함에 이어 2017년에 2번함을 인도받는다.

"美해군, 日사세보 기지에 스텔스 구축함 수리설비 구축" - 2

미군은 중국의 동·남중국해에 대한 해양진출 등을 겨냥해 최신 무기를 아시아·태평양에 전개할 방침이며, 사세보기지 설비 보수도 이런 전략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고 지지통신은 설명했다.

미 해군은 또 2017년도 예산안에 오키나와(沖繩) 주재 해병대의 괌 이전비로 전년도보다 30% 많은 1억6천470만 달러(약 1천989억원)을 계상했다고 지지는 덧붙였다.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12: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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