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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층 발견 소식에 급등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12일 미얀마에서 대규모 가스층을 추가로 발견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1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2천원(12.50%) 오른 1만8천원에 거래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에서 상업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가스층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가스층은 약 64m 두께로 AD-7광구 내 딸린(Thalin) 유망구조에 자리 잡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앞으로 3∼4년간 정밀평가를 통해 정확한 잠재자원량을 평가한 뒤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쉐, 쉐퓨, 미야 등 미얀마 해상의 3개 가스전에 대한 운영권을 갖고 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이번 가스층 발견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실제 가스 매장량이 어느 정도 되고, 그에 따른 가치가 얼마만큼인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1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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