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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신태용호 미드필더' 이찬동, 광주에 잔류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신태용호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이찬동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광주FC에 잔류했다.

광주는 12일 이찬동이 올 시즌에도 광주에서 뛸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원 장악능력이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찬동은 프로 데뷔 첫해인 2014년 31경기에 출전해 광주의 1부 리그 승격에 공헌했다.

2015 시즌이 끝난 뒤에는 이적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팀 잔류를 선택했다.

이찬동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부상 탓에 지난달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찬동은 "2016 시즌에도 광주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리우 올림픽 대표팀 전력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10: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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