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홍콩거래소 "선강퉁, 빨라야 하반기 시행 전망"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중국 선전(深천<土+川>)과 홍콩 증시 교차거래 허용 제도인 선강퉁(深港通)이 빨라야 하반기에 시행될 것으로 홍콩 증시 당국이 전망했다.

찰스 리(李小加) 홍콩증권거래소 행정총재는 11일 음력설 이후 첫 거래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불안정한 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 선강퉁을 시행할 수 없을 것이라며 최소한 올해 하반기까지 시행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이 12일 보도했다.

리 총재는 "투자자들은 두 시장 간 교차 거래를 할 수 있는 선강퉁을 시행할 준비가 충분히 돼 있다"며 "그러나 시장이 더 안정될 때에만 이러한 새로운 계획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인내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차우충콩(周松崗) 홍콩증권거래소 주석도 "증시 교차 거래를 시행하기 전에 시장이 안정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모든 새로운 계획은 안정된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차우 주석은 작년 음력설 이후 첫 거래일 기념행사에서 선강퉁이 작년 말까지 시행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지만, 작년 여름 중국 증시 폭락의 여파로 선강퉁 시행이 연기됐다고 매체가 전했다.

11일 홍콩 증시에서 항셍지수는 한때 5% 이상 급락하는 등 음력설 후 첫 거래일 기준으로 1994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보였다.

홍콩거래소 "선강퉁, 빨라야 하반기 시행 전망" - 2

harri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10:1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