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프로농구> 득점왕 경쟁, 선두 길렌워터에 에밋의 거센 추격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시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펼치는 득점왕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시즌 중반 많은 점수를 벌어둔 길렌워터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안드레 에밋의 막판 추격이 매서운 상황이다.

길렌워터는 12일 현재 47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5.85점을 넣고 있다.

길렌워터는 지난해 11월 24일 울산 모비스전을 시작으로 12월 22일 서울 SK전까지 8경기 중 7경기에서 30득점 이상을 넣는 등 경기당 평균 33.38득점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길렌워터는 이번달 출전한 3경기에서는 평균 17.67점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발목 부상으로 한 경기를 쉰 뒤 나선 9일 전주 KCC전에서 15분57초간 뛰며 9점을 넣는 데 그쳤다.

길렌워터를 뒤쫓는 득점 2위 에밋은 이번 시즌 50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5.12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득점포에 불을 뿜고 있는 에밋은 최근 팀이 8연승을 거두며 리그 1위로 치고나가는 선봉에 서있다.

지난달 17일 서울 SK전에서 자신의 시즌 최고득점인 41점을 넣고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던 에밋은 다음 경기부터 팀의 8연승 기간동안 경기당 평균 31.75점을 넣었다.

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하며 주가를 올리다 시즌 중반부터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에런 헤인즈도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헤인즈는 2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4.88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3위에 올라있다.

헤인즈로서는 무릎을 다친 지난해 11월 15일 KCC전에서 8득점, 발목을 다친 지난해 12월 25일 SK전에서 4득점에 그치면서 평균 득점이 깎인 점이 아쉬울만 하다.

두 경기를 제외한 24경기에서의 평균 득점은 26.46점이기 때문이다.

헤인즈는 이번 달 코트 복귀 후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5점을 꽂아넣으며 여전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 4위 데이비드 사이먼(SK·20.74점), 웬델 맥키네스(동부·20.69점)는 득점왕 경쟁과는 멀어져있다.

LG와 KCC, 오리온이 각각 정규리그 4경기씩을 남겨둔 상황에서 길렌워터가 끝까지 선두자리를 지킬지, 에밋과 헤인즈가 막판 역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로농구> 득점왕 경쟁, 선두 길렌워터에 에밋의 거센 추격 - 2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09:1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