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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바이오시밀러, 올해 주목해야 할 큰 테마"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2일 글로벌 품목 허가와 기업공개(IPO) 등으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가 올해 주목해야 할 큰 테마로 대두됐다고 밝혔다.

정보라 연구원은 "작년부터 항체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성은 매우 높다"며 "그만큼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도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업체들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선도자(first mover)로서 시장 선점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텍과 제약사들은 일본 시장을 목표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기업들의 경우 일본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따라서 향후 실적 개선 추이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특히 IPO 이벤트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봤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 하락 등 투자환경 악화로 상장을 연기했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프로젠 등 시가총액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

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 완공시 총 36만 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한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의약품생산기업(CMO)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두 기업의 상장은 모두 시가총액 5조원이 넘는 대규모 IPO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는 셀트리온의 램시마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미케이드 유럽허가, 셀트리온의 리툭산 시밀러 유럽 허가, 에이프로젠의 레미케이드시밀러 일본 후생성 허가 등 바이오시밀러 관련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는 해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09: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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