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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오리온, 눈높이 낮춰야…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해외 법인 실적 등에 대한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며 목표가를 종전 135만원에서 1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오리온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32.6% 증가해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중국 외형 성장률은 낮아진 기대치보다는 선방한 11.5%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제과시장이 소비 경기 침체로 회복이 더뎌 오리온의 매출액 성장 전망도 계속 낮아지고 있었다"며 "하지만 허니맛 등으로 다양화시키고 프로모션을 강화한 결과 스낵과 파이가 전년 동기 대비 25.2%, 17.1%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리온은 작년 7개의 신제품에 이어 올해도 젤리류나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며 이로 인해 점유율 상승은 계속될 것"이라며 "다만 시장 침체로 절대 금액에 대한 눈높이는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중국 등 해외 법인의 가치 평가시 적용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을 벤치마크인 중국 식품사의 주가 하락을 반영해 종전 29배에서 22배로 낮췄다.

이 연구원은 "다만 주가가 최근 이런 우려를 이미 반영해 급락한 만큼 매수 접근은 유효하다"며 "현재 주가 기준 상승 여력은 17.2%"라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0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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