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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맞이역 등 동해남부선 부산구간 6개 역명 확정

송고시간2016-02-12 08:34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올해 11월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부산구간 복선전철(부전∼일광)의 6개 역사 명칭이 확정됐다.

거제해맞이역 등 동해남부선 부산구간 6개 역명 확정 - 2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거제해맞이역 등 6개 역사 역명을 확정하고, 옛 우동역 1곳에 대해서는 심의가 보류돼 추후 역명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1993년 착공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사업은 부전∼울산까지 전체 길이 65.7㎞, 22개 역사로 건설되며, 201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그러나 부전∼일광까지 부산구간은 올해 11월 우선 개통 예정됨에 따라 구간 내 16개 역사 가운데 역명 제정이나 개정이 필요한 7개 역사에 대해 역명 제·개정이 추진됐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거제역은 '거제해맞이역'으로, 남문구역은 '거제역'으로, 수영역은 '센텀역'으로, 해운대역은 '신해운대역'으로 각각 개정됐다.

신설역사로는 '교대역', 동부산관광단지의 네이밍을 딴 '오시리아역'이 새로 제정됐다.

이번 역명 결정에서 보류된 기존 우동역은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역사로서 관할구인 해운대구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중 재심의를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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