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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BGF리테일, 골프장 인수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12일 BGF리테일[027410]의 골프장 인수가 주주 가치에 긍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1만원은 유지했다.

BGF리테일은 휘닉스스프링스CC를 운영하는 보광이천의 지분 85.2%를 1천301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지영 연구원은 이와 관련, "BGF리테일은 퍼블릭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보광그룹과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는 비핵심관련 다각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적자 회원제 골프장들이 모두 퍼블릭으로 전환해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지분 인수는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고 해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BGF리테일은 작년 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올렸다"며 "올해 역시 꾸준한 외형 성장에도 영업 효율 악화 속에 담배재고평가이익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GF리테일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9천553억원과 1천935억원으로 작년보다 14%, 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9배이지만,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5%에 그칠 것"이라며 "편의점 프리미엄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08: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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