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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현장서도 배우·스태프 안전대책 확보해야"

英정부 '스타워즈7' 해리슨 포드 부상에 제작사 고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월트 디즈니사가 영화 촬영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의 안전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영국 보건안전청으로부터 고발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영국 보건안전청은 2014년 영화 '스타워즈7: 깨어난 포스' 촬영 중 발목을 다친 해리슨 포드(73) 부상 사건과 관련해 디즈니의 영국 자회사인 푸들 프로덕션을 법원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LA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건안전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고용주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는 작업장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현장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디즈니의 영국 자회사 푸들 프로덕션은 해리슨 포드 부상과 관련해 배우와 스태프들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 책임이 있으며 우리는 그동안 조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포드는 2014년 6월 런던 외곽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한 솔로 역으로 분해 촬영을 하다가 '밀레니엄 팔콘' 세트 문짝에 발목을 다쳐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한편, 포드는 지난해 3월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다가 LA 외곽 골프 코스에서 충돌하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영화 촬영현장서도 배우·스태프 안전대책 확보해야" - 2

jo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05: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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