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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생 자녀가 있으신가요?"…학교생활 지침서 잇따라

'초등 1~3학년을 위한 열두달 학습법' 등 출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마치 자신이 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것처럼 불안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입학 시즌을 앞두고 이런 부모를 위한 지침서가 잇따라 서점에 나왔다.

12일 시공사에서 펴낸 '초등 1~3학년을 위한 열두달 학습법'(이지연·박유미 지음)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학교 과제를 월별로 알려주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친절히 안내한다.

책은 3월 그림일기 쓰기로 시작해 4·5월 과학상상화와 발명품대회, 7·8월 여름방학 체험학습 보고서 쓰기, 11·12월 선행학습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매월 달라지는 학교 과제에 맞춰 목표와 교육법 등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아이들이 실제 그린 그림이나 보고서 등이 담겨 있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각장 말미에는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선배 엄마이자 교육업에 종사자인 저자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답을 건넨다.

책은 초등학교 1~3학년은 성적보다는 아이의 창의력 계발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과제 해결에 목적을 두지 말고 과제를 발판으로 아이 능력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둔다면 비싼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창의 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한다. 324쪽. 1만5천원.

"예비 초등생 자녀가 있으신가요?"…학교생활 지침서 잇따라 - 2

북하우스에서 나온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EBS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동명의 프로그램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초등1학년 학교생활 완벽 스타트'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입학준비부터 교과 공부, 친구 관계, 아이들의 속마음 등 1학년의 모든 것을 생중계함으로써 부모가 직접 보지 못하는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도 각 장 마지막에 '가정통신문'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입학 전 한글 실력은 어느 정도여야 할까?', '만약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의 질문과 답은 입학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연한 부모에게 일종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다.

또 책 중간 중간 수록된 '육아 멘토' 서천석 박사의 부모와 아이를 위한 따뜻한 조언은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러운 부모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힘이 있다. 300쪽. 1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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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임성미 지음)은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쓴 인문 독서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초등학생 자녀가 인문학 서적을 읽는 것은 인성과 통찰력, 학습력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학부모에게 독서 지도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자녀가 어떤 책을 읽느냐보다는 어떻게 독서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동화책 등을 읽더라도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자녀가 생각할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던져주는 게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한다.

252쪽.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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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2 0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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