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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코코몽'이 직접 안내방송한다

송고시간2016-02-11 17:50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부산-김해경전철 특별 이벤트 열차인 '코코몽 테마 열차'가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지난 5일 오후부터 코코몽 열차를 타면 이전 기계음으로 안내를 하던 것을 주인공인 코코몽(성우)이 직접 역 안내를 하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김해경전철 '코코몽'이 직접 안내방송한다 - 2

코코몽 테마열차는 지난해 9월 16일부터 경전철 안팎에 어린이 인기 만화인 코코몽 캐릭터로 꾸며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열차는 안전 정비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김해 가야대역을 처음 출발해 오후 5시 16분 부산 사상역에서 마지막 운행하는 등 하루 왕복 12회 김해와 부산을 오간다.

열차 내부에는 안전을 위해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원단을 사용하고 비상 통화 장치와 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가리지 않도록 했다. 열차에는 안전 요원을 탑승시켜 안전을 챙긴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코코몽 목소리로 직접 안내 방송을 하자 이용 고객 반응이 너무 좋아 경전철 이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어린이 테마열차 2탄 '터닝메카드 열차'도 운행하고 있다.

경전철은 어린이 테마열차 탑승을 사전 예약한 단체 이용객 7천명에게 선착순으로 '경전철 3D 퍼즐'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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