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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벌동 수목장 조성 사업 무산…충북도 불허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주민끼리 찬반으로 갈려 극심한 대립 양상을 보였던 충북 충주시 목벌동 수목장림 조성 사업이 무산됐다.

충주 목벌동 수목장 조성 사업 무산…충북도 불허 - 2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북도는 목벌동 수목장림 조성을 위해 천송원(가칭)이 신청한 법인 설립 승인 신청을 불허했다.

충북도는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는 등 장례 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 의지가 불분명하고 관련 민원이 상존해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불허 사유를 밝혔다.

또 "합동 분향실을 비롯해 수목장림 운영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걸어서 이동할 수 없을 정도로 먼 거리에 있어 실용성과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도 지적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불복에 따른 이의 제기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 수목장림을 둘러싼 논란은 도의 불허 처분으로 일단락됐다"고 말했다.

목벌동 주민들은 천송원이 300억 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충주시 목벌동에 6만 5천㎡ 규모의 수목장림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찬반으로 갈려 대립해왔다.

k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1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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