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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날려버려요"…남원 지리산 천년송에서 17일 당산제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17일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마을의 지리산 천년송 앞에서 열린다.

"액운 날려버려요"…남원 지리산 천년송에서 17일 당산제 - 2

당산제는 정성 들여 음식을 차려놓고 종이를 태워 하늘로 날리며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자리다.

제관은 지난 1년 간 집안에 사고가 없었던 사람 가운데 선정되며 궂은 곳을 출입하지 않는 등 각별히 근신한다.

당산제를 지내는 천년송은 우산을 펼쳐놓은 듯한 아름다운 수형으로 높이가 20여m, 가슴높이가 6m, 수관(나무의 가지·잎이 무성한 부분) 폭이 12m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지대에 있는 소나무로 알려져 있다.

수령은 5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 10월 천연기념물 제424호로 지정됐다.

천년송은 마을 주민과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을 재앙으로부터 지켜주는 수호신의 의미도 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1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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