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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과 경쟁…창원 '메카지수' 3년째 하락


중국기업과 경쟁…창원 '메카지수' 3년째 하락

창원기업 전경
창원기업 전경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지역 상장사들의 증시 지수와 시가총액이 3년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2015년 창원메카지수가 3,028.40 포인트로 마감해 연초(3,594.30)보다 565.9 포인트 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한해동안 10.74% 하락했다.

2013년 6.73%, 2014년 21.58%에 이어 3년 연속 지수가 낮아졌다.

창원상의는 기계업종은 기름값 하락과 중국 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감소로, 운송장비 업종은 글로벌 시장 수요 둔화로, 철강금속 업종은 중국산 철강 과잉공급으로, 전기전자 업종 역시 중국 기업과의 경쟁이 심해져 지수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창원메카지수 편입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연초 51조3천500억원에서 연말 49조71억원으로 2조3천429억원(4.56%) 감소했다.

실적부진을 겪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시가총액이 52.6%나 줄었다.

시가총액이 증가한 기업은 퍼스텍(168%), 한솔신텍(132.1%), S&T모티브(108.5%) 등이었다.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기업은 현대모비스·한화테크윈·S&T모티브·두산중공업·현대로템·LG전자·현대위아 등 7곳이었다.

국내 첫 지역기반지수인 '창원 메카지수'는 창원시에 있는 메카트로닉스(기계·전기전자·운송장비·철강금속 등) 분야 47개 상장사 주가 움직임을 표시한 지수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10: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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