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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재응, 해설위원으로 야구인생 제2막

SBS스포츠 프로야구 중계진 합류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지난달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서재응(39)이 마이크를 잡는다.

스포츠 전문채널 SBS스포츠는 "서재응이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면서 "2016시즌부터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위원과 함께 SBS스포츠의 프로야구 중계석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서재응은 1998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118경기에서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2008년 국내로 돌아와 KIA에 입단한 그는 8시즌 동안 활약하며 164경기에서 42승 48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의 성적을 남겼다.

서재응은 "야구를 계속 보면서 더 공부할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이순철 전 코치께서도 강력하게 권유해 주셨다"고 해설자로 데뷔하는 배경을 설명하고 "내가 아는 대로 정직한 해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막 시작한 제2의 야구 인생을 지켜봐 달라. 기대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BS스포츠는 "서재응이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의 흐름은 물론 선수 심리까지 이해하는 깊이 있는 해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로야구> 서재응, 해설위원으로 야구인생 제2막 - 2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09: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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