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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주민이 직접 해양보호구역 생태계 조사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해양수산부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2016년 해양보호구역 시민 모니터링 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 시작한 이 사업은 바닷가를 오랫동안 관찰해 토착 지식을 지닌 지역 주민이 직접 갯벌 등에 들어가 어떤 생물이 서식하는지 등을 조사하는 사업이다. 각 지역 환경 단체 등이 주관하는 모니터링 사업에 주민이 참여한다.

7개 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13개 연안습지보호구역과 1개 해양생태계보호구역 등 14개 해양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주민 누구나 시민 모니터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운영체계 표준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무안·신안·서천 갯벌 습지보호구역에서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대추귀고등과 흰발농게, 멸종위기종 바다새 넓적부리도요와 알락꼬리마도요 등을 관찰했다. 대이작도 주변에서는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대규모 잘피군락을 발견했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 사업으로 지역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 해양생태계 조사 결과를 보완할 모니터링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ic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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