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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임여경 3명 유도·태권도 세계대회 메달리스트


울산 신임여경 3명 유도·태권도 세계대회 메달리스트

"범죄 꼼짝마!"…메달리스트 출신 울산 여경
"범죄 꼼짝마!"…메달리스트 출신 울산 여경(울산=연합뉴스) 울산지방경찰청 신임 여경에 태권도와 유도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3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왼쪽부터 유도 특채 김경옥, 태권도 특채 김미경, 유도 특채 배은혜 순경. 2016.2.11. << 울산경찰청 제공 >>
canto@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 신임 여경에 태권도와 유도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3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유도 특채 배은혜(33)·김경옥(32) 순경과 태권도 김미경(28) 순경이다.

유도 경력 10년의 배 순경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다. 2003년과 2005년 오스트리아오픈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산·도하아시안게임 당시 '얼짱' 유도 선수로 주목받았다.

같은 유도 특채 김 순경은 제주코리아오픈 1위, 파리그랜드슬램 3위, 독일오픈 2위를 차지한 경력 16년의 베테랑이다.

김 순경은 "경찰관이었던 외할아버지께서 '항상 정직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며 "그 가르침을 실천하며 늠름하고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고 11일 포부를 밝혔다.

태권도 김 순경은 2010년 아시아대회 1위, 2011∼2013년 전국체육대회 1위, 2013∼2014년 세계월드컵대회 1위를 연거푸 차지했다.

김 순경은 "한국을 대표해 경기장에 섰던 것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범죄와 싸워 이기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경찰 특채에 합격한 뒤 중앙경찰학교에서 28주간 법률과 실무관련 교육을 이수했다.

앞으로 8주의 추가 실습을 거쳐 경찰관 근무를 시작한다. 1년의 시보를 거쳐 수사·강력부서에 배치돼 5년간 의무 복무한다.

올해 전국에는 무도 특채자 50명이 배치되며, 이 가운데 여경은 울산 3명을 포함해 22명이다.

울산경찰관 2천380명 중 여경은 263명이며, 무도 유단자는 96명이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10: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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