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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北 도발에 방산주 급등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방위산업 관련주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강행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데 따라 1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보다 655원(23.48%) 오른 3천44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013810](19.57%)와 퍼스텍[010820](8.55%) 등도 급등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설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국제 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북한은 지난 7일 낮 12시 30분(평양 시간 12시 정각) 중대 발표를 통해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직접적인 지도'로 진행됐다며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완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일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한미일 3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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