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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뇌진탕 증세 완쾌…주말 경기 출격 준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그라운드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난 3일(한국시간)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 발에 얼굴을 맞아 뇌진탕 증세를 보였던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에서 회복돼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기성용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장에 복귀했다. 이번 주말 사우샘프턴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그는 지난 3일 웨스트브로미치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전반 42분께 스테판 세세뇽의 슈팅을 막으려고 달려드는 과정에서 상대의 발에 이마 부위를 강하게 맞았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기성용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의료진의 응급치료를 받은 뒤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갔다.

스완지시티 구단은 이후 기성용이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며칠 동안 두통으로 고생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밝혔다.

그는 "세세뇽의 슈팅을 막으려고 하다가 서로 충돌이 생겼다"며 "세세뇽의 고의는 전혀 없었다"고 상대 선수를 감쌌다.

이어 "사고가 난 뒤 처음 이틀 동안은 얼굴에 얼음을 대고 누워 있었고 며칠 동안 푹 쉬었다"며 "지금은 훈련장에 복귀해 이번 주말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3일 자정 열리는 스완지시티(승점 27)의 정규리그 26라운드 상대는 7위 사우샘프턴(승점 37)이다.

프란세스코 귀돌린 감독이 벤치를 맡은 이후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를 기록한 스완지시티는 중위권 반등을 위해 이번 주말 홈에서 치러지는 사우샘프턴전 승리가 필요하다.

기성용은 "최근 2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지만 모두 비겼다. 이 때문에 이번 경기는 아주 중요하다"며 "사우샘프턴을 꺾으면 팀 분위기가 살아나게 되는 만큼 홈에서 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안겨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기성용 "뇌진탕 증세 완쾌…주말 경기 출격 준비" - 2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1 07: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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