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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경제 작년 크게 위축…"10%대 마이너스 성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동부 지역 분쟁과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지난해 10% 이상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8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2015년 자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10.3~10.5%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작년 GDP의 분기별 감소율은 전년 동기대비 기준으로 1분기 17.2%, 2분기 14.6%, 3분기 7.2%, 4분기 3.2% 등으로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나라 중앙은행은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2%에서 1.1%로 내려 잡았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올해 예산을 책정하면서 GDP 성장률 2%, 인플레율은 12%로 예상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014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운동과 심각한 정치 혼란에 뒤이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발효한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기존 최대 교역국인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이 크게 줄면서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9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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