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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키연맹, 주간 최우수선수에 재미동포 클로이 김


국제스키연맹, 주간 최우수선수에 재미동포 클로이 김

클로이 김(AP=연합뉴스)
클로이 김(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재미동포 클로이 김(16)이 국제스키연맹(FIS) 주간 최우수선수가 됐다.

FIS는 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주간 최우수선수(Athlete of the week)로 클로이 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 이벤트인 스키 월드컵 남자 활강에서 우승한 셰틸 얀스루드(노르웨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스키점프 월드컵 여자부에서 최근 10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다카나시 사라(일본)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있었으나 클로이 김이 '주간 MVP'의 영예를 안았다.

FIS는 "여자 선수 최초로 1천80도 회전을 연달아 성공했고 파크시티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100점 만점을 받은 클로이 김이 이주의 선수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미국 국가대표인 클로이 김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6 FIS 스노보드 월드컵 3차 시기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우승했다.

클로이 김(AP=연합뉴스)
클로이 김(AP=연합뉴스)

1천80도 회전은 공중에서 세 바퀴 도는 기술로 이를 연달아 한 여자 선수는 지금까지 없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은 FIS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예전 X게임 대회에 나갔을 때 한 번 연속 1천80도를 연습해봤다"며 "오늘은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기뻐했다.

4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한 클로이 김은 8살 때는 스위스로 거처를 옮겨 스노보드 유학을 했을 정도로 일찍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

13살이던 2013년에 이미 미국 국가대표에 뽑혔으나 나이 제한 때문에 2014년 소치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X게임 대회에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9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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