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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가장해 숨어든 IS요원 있다" 독일정보기관에 100여건 제보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 국내정보 기관인 헌법수호청이 현재 독일에 머무는 난민 가운데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전투원이 숨어들어 있다는 제보를 100건 넘게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간지 베를리너차이퉁은 한스-게오르크 마센 헌법수호청장이 최근 내무부에서 국내정책현안을 다루는 정치인들과 함께 모임에서 이 같은 사실을 거론했다고 전했다.

마센 청장은 그러나 진실이 아닌 음해성 제보도 섞여 있다고 덧붙였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난민 가장해 숨어든 IS요원 있다" 독일정보기관에 100여건 제보 - 2

이번 보도는 독일 검경 당국이 헌법수호청으로부터 수 주 전에 입수한 IS 관련 테러 기획 정보를 토대로 전날 오전 베를린 등 3개 주(州)에서 대대적인 검거작전을 벌인 이후 나왔다.

검경 당국은 이번 작전을 통해 난민시설 등에서 테러 세포조직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35세 알제리인 등을 체포했다.

당국은 이 과정에서 이 알제리인 남성이 난민으로 가장한 채 가족과 함께 발칸 루트를 거쳐 유럽으로 넘어왔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슈피겔온라인은 5일에도 이 남성은 시리아 알레포에서 태어난 것으로 속이고 작년 12월 28일 독일로 입국했으며, 적어도 3개 이상 가명을 쓰면서 지내왔다고 전하고 작년 11월 파리테러와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un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5 2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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