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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래범죄 예측' 빅데이터 프로그램 개발


[앵커]


경찰이 범죄장소를 예측하고 잠재적 범죄자까지 찾아낼 수 있는 빅데이터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일 수 있어 균형점을 찾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입니다.

경찰이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예측해 사전에 대비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 경찰도 영화처럼 범죄 발생을 예측하는 '빅데이터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의 내부 데이터와 함께 날씨 정보 등 인터넷에 공개된 민간 데이터와 SNS, 블로그 등 개인이 인터넷에 올린 정보 등을 종합해 범죄 징후나 사건에 대한 수사 단서를 확보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범죄가 발생하면 범죄 용의자와 공범, 은신처, 범행 차량의 이동 경로와 범죄 관련 장소 등을 찾아내고 사건의 특이점과 수법 공유자, 피해자 특성 등을 분석해 통계를 도출할 수도 있습니다.

또, 범죄 경향이나 추세 위험지역 등을 파악해 범죄 발생까지 어느 정도 예측하는 시스템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재발 가능성이 큰 범죄는 잠재적 범죄자까지 분석해 낼 수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지능화, 첨단화되는 범죄 양상과 수법에 대응 차원에서 과학 치안의 방향 설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것을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장과 적절한 균형점을 찾을 것인가는 과제가 아닌가…"

경찰은 올해 15억 원을 시작으로 모두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년 안에 개발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5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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