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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입장한 모바일페이…올해 시장규모 742조원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 2위인 삼성과 애플이 본격적으로 뛰어든 모바일 페이(결제) 시장규모가 올해 6천200억 달러(74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점쳐졌다.

9일 트렌드포스(TrendForce)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페이 시장의 총매출은 지난해 4천500억 달러에서 올해 6천200억 달러로 37.8%나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7년에는 25.8% 늘어나 7천800억 달러, 2018년엔 19.2% 증가한 9천300억 달러, 2019년에는 16.1% 늘어난 1조8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두자릿수 고속성장을 지속하겠지만 성장률은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의 모바일 페이 시장이 만개할 전망이다.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는 중국 카드업계를 대표하는 차이나유니온페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달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국, 영국, 스페인 등으로 삼성페이 도입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삼성페이 탑재 모델을 갤럭시S6·S6엣지, 갤럭시노트5 등 플래그십 모델에서 2016년형 갤럭시 A5, A7 등 보급형 모델까지 확대했다.

알리바바의 알리페이(Alipay), 텐센트(텅쉰·騰迅)의 위챗페이먼트(WeChat Pay)도 모바일 페이 시장을 키우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페이 시장은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센서 시장도 함께 달구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 세계 스마트폰의 약 40%에 지문인식 센서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모바일 페이 시장은 또 금융권의 지각변동과 함께 소매유통업계에도 변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미국 최대 리테일 체인인 월마트는 월마트페이를 론칭하며 모바일 페이 시장에 진입했고 할인점업계 2위인 타깃(Target)도 모바일 월릿(지갑) 솔루션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애플 입장한 모바일페이…올해 시장규모 742조원 - 2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9 13: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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