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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무녀도 연결도로' 문제 해결…권익위 중재

고군산도로∼무녀도 선착장간 새 진입로 개설·섬내 편의시설 확충 합의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오후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무녀도 주민의 집단민원을 중재 해결했다.

'군산 무녀도 연결도로' 문제 해결…권익위 중재 - 2

무녀도 주민들은 "내년쯤 완공하는 (고군산군도와 새만금을 잇는) 고군산연결도로와 무녀도 선착장 간 진입로 계획이 없어 기존 마을길을 이용할 때 교통사고 위험이 크고 주민불편이 예상된다"며 새 연결도로 개설을 요구해왔다.

섬 주차장 내 화장실과 휴게시설이 없는데다가 어구손질을 하는 물양장(선박 접안부두)마저 너무 좁다는 민원도 제기했다.

그러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연결도로 개설에 추가비용이 들고 편의시설은 사후 관리 등의 문제가 있다'며 난색을 지었다.

이에 권익위는 수차례 협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이날 주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산시장 등이 참석하는 현장조정회의에서 합의를 이끌었다.

합의안에 따르면 익산국토청이 고군산 연결도로에 무녀도와 연결하는 접속도로 개설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섬 내 국도 전망대에 휴게시설 부지를 조성하고 화장실 등을 설치해 군산시가 이를 인수 관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군산시가 올해 어촌정주어항 개발사업에 무녀도 선착장의 물양장 확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은 "관계기관과 주민 간 합의로 집단민원이 해결돼 섬 교통편익과 관광인프라 개선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5 16: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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