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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양식' 경북도 새청사 인기…관광객 줄이어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안동·예천에 한옥 양식으로 건설한 경북도청 신청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 양식' 경북도 새청사 인기…관광객 줄이어 - 2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신청사를 완공하고 1년여 동안 7만6천262명이 찾았다.

한창 공사를 하던 2014년의 37배에 달한다.

올해도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파에도 2만2천명이나 새청사를 찾았다.

새청사는 기와지붕, 건물배치 등을 전통 한옥 양식으로 해 경북 정체성을 잘 담아낸 문화청사로 평가받는다.

여기에다 첨단 건축기술을 접목해 우아함과 웅장미, 실용성을 살렸다.

기와는 모두 65만장으로 이 가운데 1만여장에는 도민 이름을 새겨 경북 번영을 기원했다.

청사 주변에는 소나무 등 키가 큰 나무 5천500그루, 철쭉 등 키작은 나무 18만2천그루를 심었다.

도청 앞 천년숲은 전통수종 88종 25만8천그루를 심어 산책로와 휴식공간으로 인기다.

휴게공원인 세심원에는 전통양식 정자와 경주 안압지를 모티브로한 연못, 돌로 만든 장승 등이 있다.

주요 통로에는 조각 작품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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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도시 주변에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예천 회룡포 등 전통 유교문화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산재해 북부권을 찾는 사람들이 관광 코스에 새청사를 넣고 있다.

도는 오는 12일부터 열흘간 새청로 이사를 한다.

김상동 경북도 신도시본부장은 "신도시를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로 만든다"며 "인근에 풍부한 문화유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중심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8 09: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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