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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안철수 친정체제 강화


[앵커]

국민의당 사무총장으로 안철수 대표의 핵심 측근인 박선숙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안 대표가 당 전면에 나선 것과 맞물려 핵심 측근이 요직에 앉으면서 안 대표의 당 장악력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송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당 사무총장은 조직과 재정, 인사 등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핵심 요직.

총선 공천 작업에도 깊숙이 관여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안철수 대표의 최측근인 박선숙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박선숙 / 국민의당 사무총장> "여전히 걱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맡겨진 이상 최선을 다해서 당을 안정시키고 자리 잡게 하고…"

이번 인선 과정에서는 적잖은 진통이 있었다는 후문.

현역 의원들 사이에서 사당화 우려를 들며 박 사무총장 인선을 반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안으로 아직 합류하지 않은 최재천 의원이나 문병호 의원이 거론됐으나 결국 안 대표 측 의사가 관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정배 / 국민의당 대표> "사무총장은 당내에서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고 누구보다도 대표들과 호흡이 맞아야 합니다."

박 사무총장은 누구보다 안 대표 의중을 잘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 운영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안 대표 친정 체제가 강화할수록 현역그룹 내 불만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관측입니다.

국민의당이 체계를 갖춰가면서 여론 변화도 감지됩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이번 주 여론 동향에 따르면 국민의당 정당 지지도는 일주일 전과 다름없지만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는 5%포인트 상승한 30% 지지를 얻어 오차 범위 내에서 3주 만에 더민주를 제쳤습니다.

신당 지지율 회복의 신호탄인지, 아니면 반짝 반등에 그칠지 설 민심이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송진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5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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