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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도시 이야기 발굴' 울산 장생포 스토리텔링 추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고래문화특구 장생포와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개발하는 '장생포이야기 스토리텔링 사업'을 추진한다.

'고래도시 이야기 발굴' 울산 장생포 스토리텔링 추진 - 2

남구는 2천만원을 들여 설화와 전설, 역사적 인물과 사건 등 이야기 자료를 8월까지 수집, 전문가 검증을 받을 계획이다.

장생포는 고래잡이 산업이 활황이던 1960∼1980년대 중반까지 번성했으나, 1986년 고래잡이가 금지되고 주민과 선원들이 떠나면서 경제가 크게 위축됐다.

이후 2005년 고래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8년 고래문화특구 지정, 2009년 고래생태체험관 개관과 고래바다여행선 도입, 2015년 고래문화마을 개장 등 고래관광 사업의 영향으로 작년에만 9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그러나 마을 곳곳의 매력적인 장소나 역사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없어 이들을 발굴,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관광자원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죽도·납도·양죽마을·나루터·신위당 등 다양한 명소, 고래와 장생포 역사와 관련된 주민 구술, 사진, 문헌 등 각종 자료를 수집하기로 했다.

수집된 자료는 주민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스토리텔링 책 발간, 관광안내도 제작, 걷기코스 개발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10일 "발굴된 이야기를 활용해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행사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10 08: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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