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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키 리졸브' 계획에 "위험천만 불장난" 맹비난

노동신문, 4D 작전 겨냥 "미국·남조선, 핵전쟁 광신자" 주장
항작사, 키리졸브 훈련 공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항작사, 키리졸브 훈련 공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북한은 다음 달로 예정된 '키 리졸브' 등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맹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악명높은 최신 핵타격 수단이 투입되는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이 4D 작전계획에 따라 감행된다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 발발위험을 고조시키는 매우 위험천만한 불장난 소동으로 되리라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남조선 호전광들은 겨레의 드높은 통일 지향에 역행하면서 외세와 야합해 북침전쟁 도발소동에 미쳐 날뛰고 있다"며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 이성 잃은 핵전쟁 광신자들"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순진 합참의장이 최근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한 것을 두고 "새해 벽두부터 백령도를 비롯한 최전방 일대를 주린 개처럼 싸다니며 졸개들을 다그어댔다"며 험담했다.

신문은 "미친개에게는 몽둥이 찜질이 제격"이라며 "북침전쟁 도발에 환장이 돼 분별없이 헤덤비는 어리석은 역적들에게 차례질 것은 종국적 멸망 밖에 없다"고 위협했다.

4D 작전계획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탐지(Detect), 교란(Disrupt), 파괴(Destroy), 방어(Defense) 등 4단계로 나눠 대응하는 작전계획으로, 한미 양국 군은 이르면 이번 키 리졸브 연습 때 이를 처음 적용할 예정이다.

eng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5 14: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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