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문화커뮤니티센터 왜 하지 않나"…원주, 강원도 압박

옛 원주여고 터에 조성 계획…원강수 도의원 "도지사 공약 이행하라"
원강수 강원도의회 의원
원강수 강원도의회 의원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원주시민과 지역 출신 강원도의원들이 '옛 원주여고 터에 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이라는 최문순 도지사 공약 이행을 압박하고 나섰다.

옛 원주여고 터 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최 지사 공약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강원도 교육청 소유인 터 매입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원강수 강원도의원(새누리·원주)은 4일 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문순 도지사 책임론'을 제기했다.

원 의원은 "원주시민이 공약 이행을 수없이 촉구했지만, 최 지사는 태도 표명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도지사가 뒷짐만 지지 말고 적극 설득 작업에 나서 이 사업을 하루속히 마무리해 달라"라며 "그래야 분노한 원주시민 마음과 실추된 도정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는 원주시 현안사업범시민대책위원회, 옛 원주여고 활성화 대책 추진위원회 등 원주지역 사회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교육청·원주시, '부지 맞교환 문제' 합의(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도교육청·원주시, '부지 맞교환 문제' 합의(연합뉴스 자료사진)강원도교육청·원주시, '부지 맞교환 문제' 합의
(춘천=연합뉴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오른쪽)과 원창묵 원주시장이 23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옛 원주여고 부지와 종축장 부지의 맞교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2015.11.23 <<강원도교육청>>
dmz@yna.co.kr

이들 사회단체장은 임시회 이후 원주지역 도의원들과 간담회에서 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관철 활동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옛 원주여고 터 매입은 도 소유 원주종축장 터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터를 맞교환해 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옛 원주여고 터에)과 원주교육지원청 이전(종축장 터로)을 동시에 해결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의회가 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승인해야 한다.

원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제출됐어야 했다"라며 "관련 예산도 세워지지 않은 등 도지사가 공약 이행 의지가 있는 지 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 폐회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5일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은 3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옛 원주여고 터에 문화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은 행정절차에 따라 정상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5 14:1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