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뉴욕증시, 국제유가 반등에 상승 출발

(뉴욕=연합뉴스) 이종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3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선 위로 반등함에 따라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36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48포인트(0.49%) 오른 16,232.02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56포인트(0.34%) 높아진 1,910.04를 각각 나타냈다.

시장은 국제유가 동향, 서비스업과 ADP 고용 지표 발표,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발언의 비둘기파 발언 등을 주목하고 있다.

전일 30달러선이 재붕괴됐던 국제유가는 저가매수에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양상이다. 4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3.18% 오른 33.76달러에,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11% 상승한 30.81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내렸고, 범유럽증시 지수인 Stoxx 600도 0.12%가 내려 거래 중이다.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금융 여건이 지속적으로 위축되면 연준에 부담을 주며 달러의 추가 강세가 미경제에 상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CNBC가 MNSI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개장전 거래에서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해 주가가 2.5% 상승했다.

패스트푸드업체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관련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6%나 빠졌다.

전일 급락했던 엑손모빌과 셰브론 주가는 0.4% 정도씩 상승했다.

개장전 나온 지난 1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대기업들의 고용 증가가 둔화했음에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부문 고용이 20만5천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9만명을 웃돈 것이다.

개장 후에는 1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1월 온라인 구인광고지수, 11월 도시지역 고용·실업, 1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등이 발표된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ADP 민간고용이 예상을 웃돌면서 이번 주말에 미 정부가 발표하는 1월 신규 고용 호조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일부 심어주고 있다며 무엇보다 요즘은 국제유가가 안정돼야 위험자산인 주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5일 나오는 1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자수를 18만5천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23:4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