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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경찰, 사순절 앞두고 경계강화…비행 금지구역 설정

성흔으로 유명한 파드레 피오 신부 유해 남부서 로마로 이동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 로마 가톨릭 교회가 사순절을 맞아 지난 2002년 시성된 이탈리아 성인인 성 파드레 피오 신부의 유해를 남부 풀리아주(州)에서 로마로 옮기기로 하면서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되는 등 최고의 경계태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이탈리아 안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요청에 따라 자비의 희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지난 2008년부터 산 조바니 로톤도 교회에 전시되고 있는 성 파드레 피오 신부의 유해를 로마로 옮기기로 함에 따라 로마까지 이동하는 500㎞의 구간에 경찰이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산 조바니 로톤도는 물론 인근 도시 포자까지 비행금지 구역이 설정됐다고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가 전했다.

예수의 몸에 새겨진 못 자국과 같은 상처인 성흔이 있던 것으로 유명한 성 파드레 피오 신부의 유해는 오는 11일까지 금속탐지기가 설치된 로마 특별 전시실에서 순례객들에 공개될 예정이며 경찰이 24시간 경계 근무를 하게 된다.

이탈리아 경찰은 "바티칸이 이번 사순절에 7만 명 이상의 순례객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미 극단적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의 테러 우려로 비상근무를 하고 있지만, 더욱 경계 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伊 경찰, 사순절 앞두고 경계강화…비행 금지구역 설정 - 2

rhe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2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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