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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중국 정부 "北, 신중하게 행동해야…고집하면 우리도 못막아"

중국정부는 북한이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지구관측위성 발사계획을 통보한 것과 관련,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조선(북한)이 신중하게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중국은 6자회담이 중단되고 미국 등의 대북 압력과 제재가 강화된 뒤 북한이 계속해서 핵실험에 나섰고, 이번에 북한이 누구의 '빰'을 때린 것인지는 당사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 '미국 책임론'을 정면으로 부각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조선은 본래 당연히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한다. 그러나 현재 조선의 이 권리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로 제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goo.gl/BUanlW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2

■ '유학파 목사'…재혼 뒤 가정 해체가 빚은 참극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11개월 가까이 집에 미라 상태로 방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목사는 독일 유학파 출신의 박사 학위 소지자였다. 목사는 전처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재혼했지만, 자녀들과 새엄마의 갈등이 시작되며 가정은 사실상 해체됐고 결국 파국을 맞았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전문보기:http://goo.gl/wW2OoY

■ 글로벌 금융시장 또 불안…日 닛케이 3.15% 폭락 마감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30달러 아래로 폭락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떨어졌다. 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3.15% 떨어진 1,7191.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낙폭을 3.77%까지 확대해 1,7080선까지 밀렸다. 노무라홀딩스는 부진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10.27% 폭락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3.15% 급락한 1406.27로 장을 마쳤다.

전문보기: http://goo.gl/qrn5pY

■ "지루한 졸업식은 가라"…곳곳서 유쾌한 '이색 졸업식'

국민의례와 교장선생님 훈화, 차례로 등단한 외빈들의 장황한 축사, 그리고 졸업장과 상장 수여.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졸업식에 대한 추억은 대부분 '지루함과 딱딱함', 친구·가족과 찍은 몇 장의 사진뿐이다. 최근 이같은 '틀에 박힌 졸업식'이 점차 변하고 있다. 음악과 춤, 축하와 석별의 정이 어우러진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전문보기:http://goo.gl/pbzaD8

■ 황총리 "누리과정예산 미편성 교육청, 법ㆍ원칙따라 단호대응"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을 둘러싼 중앙정부와 일부 시·도교육청간의 갈등과 관련해 "예산을 편성조차 하지 않고 학부모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시ㆍ도교육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제12차 사회보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일부 시ㆍ도교육청의 위법한 행태를 더 이상 지켜만 보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최근 일부 시ㆍ도교육청에서 법적 근거도 없는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하면서도, 정작 반드시 편성해야 하는 누리과정 예산은 편성하지 않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전문보기:http://goo.gl/t712cu

■ 국민의당 "3석이 모자라"…교섭단체 좌절위기 '초비상'

국민의당이 3일 선거대책위원회 조직 설치와 인선에 착수하며 총선체제 전환에 착수했지만 호남 의원 추가 영입이 벽에 부딪히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비상이 걸렸다. 국고보조금 90억원 상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인 오는 15일까지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의원의 이날 잔류를 선언하면서 국민의당으로서는 늦어도 오는 15일까지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이 좌절 위기에 처했다.

전문보기:http://goo.gl/Inw1QY

■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 OECD 평균보다 높다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사망자수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연구원이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분석해 만든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2009년 1만4천980건이었으나 2014년 1만2천110건으로 4.2% 감소했다. 어린이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09년 2명에서 2012년 1.3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이는 OECD회원국 평균 사망자수(1.1명)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치다.

http://goo.gl/rBKKBc

■ 차기 산은 회장은 누구…정찬우·현오석·이덕훈 등 거론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임기 만료를 2개월여 앞두고 3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선임됨에 따라 그의 후임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은행은 기업대출과 정책금융 등을 취급하는 국책 금융기관이다. 산업자금의 조달·공급과 인수합병(M&A)·사모펀드(PEF) 등 투자금융업무, 해외채권 발행 주선과 해외투자 등 국제금융업무, 기업구조조정 업무 등을 수행한다.

전문보기:http://goo.gl/b2Hq0B

■ 공정위 車보험료 담합 의혹 조사, 대형사로 확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4년 초 자동차보험료 인상 담합 의혹 조사 대상을 중소형 손해보험사에서 대형 보험사까지 확대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중대형보험사에 조사관을 보내 자동차보험료 담합의혹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전날 악사, 더케이(The-K), MG, 흥국화재 등 중소형 보험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전문보기:http://goo.gl/d61Vgu

■ 신격호 회장, 성년후견인 청구 첫 심리 출석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법정에 출석해 직접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 등을 진술했다.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 심리로 열린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첫 심문기일에 당초 예상을 깨고 출석했다. 지팡이를 짚고 걸어서 법원에 들어온 그는 한 시간가량 재판부의 질문에 답한 뒤 오후 4시 55분께 법정을 나갔다.

전문보기:http://goo.gl/Y5sGE5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20: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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