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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력 로켓 'H2A' 2013년에 퇴역한다

비용절감·성공률 향상 겨냥 'H3' 로켓으로 대체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주력 로켓인 'H2A'가 오는 2023년을 마지막으로 사용이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H2A 운용사인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은 발사 능력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해 2023년에 이 로켓의 사용을 중지하고 후속기인 'H3'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NHK가 3일 전했다.

H2A 로켓은 지구관측 위성 '다이치2호',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2'를 우주 궤도에 정상진입시키는 등 그동안 29기를 발사하며 96%의 발사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발사 비용이 회당 100억엔(약 1천14억원)에 달하는 등 세계 평균에 비해 20~30%가량 비싼 것이 흠이었다.

日 주력 로켓 'H2A' 2013년에 퇴역한다 - 2

이에 따라 미쓰비시중공업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발사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발사비용을 절반인 50억엔대로 낮춘 H2 로켓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2 로켓은 2020년에 첫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이런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면 2023년에는 H2A 대신 H3을 주력 로켓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게 미쓰비시중공업은 국제우주정거장에 물자를 공급하는 무인보급기 '고노토리'를 쏘아 올리고 있는 H2B 로켓도 2019년에 운용을 끝낼 방침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위성 발자 발주처 등의 의견을 수렴해 H2A의 운용 종료 시기를 공식 확정할 계획이다.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7: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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