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프로축구> 최용수 "주전 경쟁에 이름값 고려안한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데얀과 아드리아노, 박주영 등 팀을 대표하는 스타선수들을 향해 무한경쟁을 예고했다.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최용수 감독은 3일 다음 시즌 주전경쟁과 관련해 "이름값을 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비된 선수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어린 선수라도 열정적으로 잘 준비돼 있다면 경기장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주영은 무릎부상으로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다. 또한 아드리아노는 아직 몸 상태가 정상 궤도에 올라 있지 않아 연습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특히 최 감독은 데얀과 아드리아노, 박주영 등 전방 공격수들을 언급한 뒤 "이들이 올 시즌 함께 뛰는 조합이 7경기가 될 수도 있고, 25경기가 될 수도 있다. 선수들이 얼마나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감독의 발언은 스타 선수라도 준비되지 않으면 기용하지 않겠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최 감독은 중원에서 최전방으로 유기적으로 공을 연결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 감독은 전날 2-2로 비긴 옌볜 푸더와 연습경기를 언급하며 "첫 실전에서 미드필더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기대감을 갖게 됐다. 아직 더 다듬어야 하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올 시즌 서울은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해 더욱 공격적인 전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최 감독은 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전북 현대가 김신욱을 영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선 데 대해 "K리그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로 본다"고 평가했다.

최 감독은 "그런 전북과 경쟁하고, 넘어서려면 우리도 더 노력할 것"이라면서 "현재의 우리 멤버로도 잘 운영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최용수 "주전 경쟁에 이름값 고려안한다" - 2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7:4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