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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 일반도로로 바꾸면 지역불균형 해소"

새누리당 이학재의원 토론회 개최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인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전환하면 인천 서구는 물론 인천 전체의 불균형 발전을 해소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인고속도 일반도로로 바꾸면 지역불균형 해소" - 2

인천대 김응철 교수는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서구강화갑)이 3일 서구청에서 개최한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와 서구의 발전' 토론회에 주제발표를 통해 "일반도로 전환은 인천시내 도로를 확충하고 개선하는데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현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고속도로가 지역을 차단해 슬럼화시킨 만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인천지하철 2호선과 연계해 일반도로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일반도로로 바뀌면 고속도로 주변의 균형적 발전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고 그는 전망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경웅 인천시 도시정책팀장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실현 가능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공원 녹지와 교통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인천 종점 구간(10.5㎞)의 관리권을 넘겨 받아 일반도로로 전환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시는 지난달 일반도로화 사업 추진 TF를 구성해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이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은 2002년 이학재 의원이 서구청장 재임시절 처음 제기해 인천시와 국토부가 사업 추진 협약까지 맺었지만 시장이 바뀌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돼 다시 추진되고 있다.

이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은 원도심 활성화에 결정적 계기가 되고 그간 불편을 겪은 서구 주민의 삶의 질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chang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7: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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