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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홍보물이 휴지통에"…경찰 수사 나서

이영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우편홍보물 수십장 버려져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유권자에게 우편으로 보내진 총선 예비후보의 선거 홍보물이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휴지통 등에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선거 홍보물이 휴지통에"…경찰 수사 나서 - 2

3일 새누리당 이영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유권자에게 우편으로 보낸 선거 홍보물 일부가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휴지통 등에 버려진 것을 2일 오후 발견,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각 가정에 배달됐어야 할 후보 홍보물 60∼70장이 서구 가수원동 모 아파트 3개 동 우편함에서 누군가에 의해 빼내어져 주변 휴지통과 콘크리트 바닥에 쌓여 있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이것은 누군가가 나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기 위해 조직·의도적으로 저지른 범죄행위"라며 "조속히 범인을 검거해 달라"고 요구했다.

j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6: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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