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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관원, 설 맞아 원산지 위반 단속해 84곳 적발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설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일제 단속을 벌여 84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57곳은 형사 입건했고, 원산지 미표시 업소 23곳과 축산물 이력제 위반 4곳은 각각 446만5천원과 1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청주시 서원구의 모 떡집은 중국산 팥을 사용해 시루떡을 만든 뒤 원산지를 '국내산·중국산'으로 혼합 표시했다.

서원구의 모 음식점은 국내산 젖소고기로 설렁탕을 만들고도 재료를 국내산 한우만 100% 사용했다고 속였다.

적발된 품목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은 쇠고기(14건)였다. 최근 한우 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배추김치(13건), 돼지고기(10건), 떡류(4건) 순이었다.

농관원은 경찰, 행정 당국과 합동으로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특별 단속을 벌였다.

농관원 충북지원 관계자는 "원산지 수사전문가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원산지위반 업체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농식품을 살 때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6: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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