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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등 '4극' 중심 제주발전 전략 모색하자"

제주경제 제2도약 도민대토론회서 제기돼한은본부, 올 제주경제 성장률 4.9% 예상


제주경제 제2도약 도민대토론회서 제기돼
한은본부, 올 제주경제 성장률 4.9% 예상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공항과 제주항을 기점으로 한 제주시 중심의 1극 체계 발전전략에서 제2공항·크루즈항·신화역사공원 인프라 확충을 통해 4극 중심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3일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주경제 제2도약을 위한 도민대토론회에서 제주발전연구원 김태윤 박사는 '4대 인프라 구축 및 8대 신성장산업 창출 방안(사통팔달 제주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김 박사는 "제주시 중심의 발전으로 제주시 도심권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돼 지역간 불균형 문제 등 도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주시 도심권 1극 중심체제에서 동(제2공항)·서(신화역사공원)·남(크루즈항)·북(제주공항과 연계한 신항만) 4극 중심의 발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재 추진하는 4대 사회인프라 구축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2의 제주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복합리조트, IT(정보통신)·BT(생명공학) 융합산업, 전통문화산업지구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창출해 서로 연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사통팔달 제주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하고, 인력양성계획 수립, 교통인프라 구축 등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2016년 국내외 경제여건 점검 및 제주경제 전망'을 기조강연한 하근철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은 올해 제주경제의 성장률을 4.9%로 예상했다.

그는 "관광과 건설업 호황, 혁시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효과에도 국내외 경제 전망치 수정 요인을 반영해 전망치를 기존 5.1%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브릭스(BRICs) 등 신흥국 경제위기, 중국경제에 대한 불신, 저유가·저금리·원화가치하락으로 인한 국내 경제 불안 등이 전망치 수정요인으로 작용했다.

미래 선진 제주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실천전략을 제시하고 각 분야의 의견을 집약하기 위한 이날 도민대토론회에서는 이외에도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조부연 제주대학교 교수, 허창옥 제주도의회 의원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5: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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