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탄소의자로 추운겨울 녹인다'…전주 승강장 '발열 의자' 등장


'탄소의자로 추운겨울 녹인다'…전주 승강장 '발열 의자' 등장

"따뜻합니다" 전주 광장에 등장한 탄소 발열의자
"따뜻합니다" 전주 광장에 등장한 탄소 발열의자"따뜻합니다" 전주 광장에 등장한 탄소 발열의자
(전주=연합뉴스) 최근 전주 덕진광장내 직행버스승강장에 설치된 탄소발열의자. 한겨울에도 30도 이상의 온도를 내 앉으면 따뜻하다. 2016.2.3 <<전주시 제공>>
lc21@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관내 버스승강장 의자를 열전도율이 뛰어난 탄소소재로 교체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겨울 한파로 냉기를 내뿜는 승강장 의자가 탄소제품으로 속속 교체되면서 추위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에게 위안을 준다.

시는 탄소소재용 발열 의자를 오는 15일까지 전주역 광장과 전동시장, 한옥마을 등 15곳에 추가 설치한다.

'탄소의자로 추운겨울 녹인다'…전주 승강장 '발열 의자' 등장 - 2

설치가 끝나면 발열 의자는 전주시내 승강장 44곳에 총 50개로 늘어난다.

탄소발열의자는 전기에 연결해 온도와 타이머를 맞춰두면 의자의 온도가 평균 30도 이상을 유지해 한겨울에 앉아도 따뜻하다.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매일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의자를 따뜻하게 데우더라도 한 달 전기료가 개당 1만5천원을 넘지 않아 전기료 절감효과도 높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과 전통시장 인근, 공동주택 밀집지역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계속 설치해 나가겠다"며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고 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5:5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