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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비 38점' LA레이커스, 10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코비 브라이언트가 서부콘퍼런스 최하위(15위)로 추락한 LA레이커스를 10연패의 늪에서 구해냈다.

LA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이번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38점)을 기록한 브라이언트의 활약을 앞세워 119-115로 승리했다.

이로써 LA레이커스는 지난달 15일 골든스테이트전에 패한 이후 11경기 만에 힘겹게 1승을 따냈다.

16번이나 NBA 챔피언에 올랐던 LA레이커스 팀 최다 연패 타이인 10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LA레이커스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뒤늦게 두자릿수 승수(10승41패)를 신고했다.

14승36패가 된 미네소타에는 4경기 반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1쿼터를 27-26으로 간신히 앞선 LA레이커스는 2쿼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66-52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3쿼터 들어서도 15점 안팎의 점수차를 유지한 LA레이커스는 막판 미네소타 앤드루 위긴스의 3점슛과 데미안 루데즈의 득점을 허용해 92-81로 4쿼터를 맞았다.

4쿼터에서는 미네소타의 반격이 거셌다. LA레이커스는 4쿼터 시작과 함께 미네소타에 연속 6득점을 허용하며 5점차까지 추격당했다.

이어 미네소타 재크 라바인에 연속 5득점 등을 내주며 종료 5분15초를 남기고 101-102로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LA레이커스에는 관록의 브라이언트가 있었다.

브라이언트는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3점슛을 꽂아넣은 데 이어 다시 잡은 공격에서 또다시 3점슛을 폭발시키며 107-102로 경기를 뒤집었다.

LA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46초를 남기고 111-110으로 쫓겼지만 브라이언트가 점프 슛에 이어 자유투 6개를 모두 성공해 미네소타의 막판 추격을 뿌리쳤다.

◇ 3일 전적

LA레이커스 119-115 미네소타

포틀랜드 107-95 밀워키

보스턴 97-89 뉴욕

휴스턴 115-102 마이애미

토론토 104-97 피닉스

-NBA- '코비 38점' LA레이커스, 10연패 탈출 - 2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5: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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