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고흥을 드론산업의 메카로'

연구에서 제작·판매·인력양성까지 드론 생태계 구축
대형 드론
대형 드론
(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고흥군은 3일 드론의 연구 제작 판매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드론 생태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고흥에서 이륙 준비 중인 대형드론. 2016.2.3 <<고흥군 제공>>
betty@yna.co.kr

(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무인비행장치) 산업 육성에 나선다.

드론 제작·활용 인력양성은 물론 드론 연구·제작·시험·평가·실증·인증·전시·판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드론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드론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업종·입지 규제의 특례를 적용하고 대규모 정부재정의 투자를 이끌어 내 드론을 지역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한다.

고흥군은 지난해 12월 정부 발표 전국 27개 규제프리존 사업에서 유일하게 드론산업 규제프리존에 선정됐다.

고흥군은 드론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팀을 꾸려 관련 규제 특례와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드론 제조·활용 기업이 관내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전시체험관과 드론 경주장, 기업지원시설 등 우주기술특화산단도 조성한다.

또 국가비행종합시험장 건립, 무인기 관련 기술지원 및 창업지원 사업, 드론 제조·운용에 필요한 인력도 양성한다.

오는 5월 정부의 최종 확정 절차를 거쳐 세부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 활용 시범사업을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사전 선점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30일 드론을 시험비행할 수 있는 시범 공역으로 고흥군이 뽑혀 다음달 비행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고흥군은 전국적으로 선정된 5곳 중 유일하게 시험비행 인프라(항공센터·활주로)가 구축된 점을 활용해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드론 산업 관련 관계자들을 초청해 '고흥 드론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도 연다.

고흥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은 전국 유일의 국가비행종합시험장과 전국에서 가장 넒은 무인기 전용공역(380㎢) 등을 가지고 있다"며 "기업 정주여건 개선, 드론시장 창출, 투자인센티브 마련, 인력수급 방안 등 기업 유치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b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03 14:5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